• 2023. 8. 27.

    by. 쫑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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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테라
    도테라 효과 후기

     

    1. 내가 처음 도테라를 만나게 된 동기

     

     

    도테라를 알게 된 지도 벌써 3년이 되어가는 것 같다.  딸아이의 무릎 통증으로 인해 병원 방문이 잦아지면서 결국 통증의 원인이 무릎 쪽의 액세서리 뼈라는 걸 알게 되었다.

     

    딸아이의 통증이 시작된 것은 초등학교 4학년이 되면서부터였던 것 같다. 처음엔 조금씩 아팠기에 딸아이가 아프다고 표현할 때마다 한의원을 들르곤 했다.

     

    시간이 지날수록 통증의 정도는 조금씩 더해 갔고, 그때마다 괜찮아질 거야라는 말로 딸아이를 위로하며 병원의 도움을 받았다.

     

    아이가 5학년이 되던 해 신랑의 권유로 인해 가기 싫다는 아이를 데리고 우리 가족은 등산을 가게 되었다.

     

    등산을 다녀온 아아는 통증이 무척이나 심해졌고 다음날이 되어도 좋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아 정형외과에 가서 원장님이 지시한 대로 x-ray를 찍게 되었다.

     

    x-ray 사진을 보고 원장님은 이렇게 말씀하셨다.

     

    무릎뒤쪽에 액세서리 뼈로 인한 통증이라고, 성장기(15세쯤) 때가 지나야 통증이 좀 좋아질 거라고 그 안에는 통증이 계속될꺼라시며...

     

    통증이 계속되는 게 싫으면 액세서리뼈 절제하는 수술을 하라고 하시면서 앞으로 계단으로 오르내리거나 뛰거나 체육시간에 심한 운동은 자제해야 할 거라고 하셨다.

     

    앞으로 얌전히 걸어 다녀야 하는 것도 답답한데 딸아이의 다리에 수술자국을 남긴다는 건 정말 말도 안 되는 일이었기에 그 말을 들었던 난 가슴이 먹먹하기만 했다.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친구에게 답답한 심정을 이야기하게 되었다.

     

    그 말을 들은 친구는 아주 조심스럽게 이야기를 꺼내기 시작했다.  요즘 사용하고 있는 오일이 있는데 너무 좋다며 한번 사용해 보지 않겠냐고 물었다.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심정이긴 했으나 이게 뭐 효과가 있겠는가... 하는 마음이 더 컸기에, 반신반의로 소개받은 오일을 사용해 보고자 친구를 담당하고 있던 스폰서님의 도움으로 도테라의 가입을 하게 되었다.

     

    통증오일에 필요한 오일들을 구입하고, 집에 도착한 오일을 스폰서님께서 알려주신 대로 블렌딩 해서 쓰기 시작했다.

     

    그때만 해도 여전히 큰 기대 없이 하루에 3~4번씩 꼬박꼬박 챙겨 발라 주었다. 첨엔 분명 귀찮아하는 딸아이를 불러다 내손으로 발라주곤 했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아이가 직접 통증오일을 찾는 것이 아닌가....

     

    난 이렇게 딸아이의 무릎통증을 통해 도테라 오일의 효능을 체험하기 시작했다.

     

     

    2. 도테라의 효능을 나도 직접 체험하기 시작

     

     

    통증오일을 바르기 시작한 지 한 달 되어갈 무렵, 아이가 무릎이 아프지 않자 슬슬 오일을 바르지 않기 시작했다.

     

    몇 주가 지나자 다시 아프기 시작하니 오일의 효능을 직접 체험한 아이는 역시나 알아서 통증오일을 찾아 바르곤 했다.

     

    난 그런 아이를 보며 뭐든 꾸준히 해야 효과가 있지 않겠냐고 꾸준히 바르는 걸 권했고, 그 말을 들은 아이는 자신이 효과를 봤기에 엄마의 말을 귀담아들으며 꾸준히 발랐던 것 같다.

     

    한 세 달쯤 꾸준히 바르곤 그 이후로는 아예 바르지 않았던 것 같은데 현재 중학교 1학년인데도 무릎 아프단 소리를 들어본 적이 없는 것 같다.

     

    그런 아이를 보면서 나도 문제 있는 곳들이 있었기에 나의 문제도 오일로 해결되지 않을까 싶어 한 가지 한 가지 스폰서님께 문의해 가며 블렌딩해 사용하기 시작했다.

     

     

    질염에 좋은 궁테라피 클리닉 오일

     

    첫째 낳고 슬슬 면역력이 떨어졌고, 둘째 낳고는 체질도 바뀌고 생리기간도 유달리 길어지기 시작했다.

     

    면역력이 떨어진 탓인지 난 그맘때부터 아주 오랫동안 질염으로 고생하기 시작했던 것 같다.

     

    첨엔 몇 달에 한 번씩 질염이 찾아왔는데, 그때마다 산부인과에 들러 약을 타 먹어봤고 약국에서 타는 알약 삽입도 해봤지만 점점 효과는 보지 못했다.

     

    시간이 흐를수록 질염이 오는 주기는 짧아지고, 삶에 질이 떨어지기 시작한 지 참 오랜 기간 되었던 거 같다.

     

    그러다 이제는 한 달에 두 번씩 찾아오는 질염으로 나는 많이 지쳐있었다.

     

    그런 나에게 딸아이를 통한 오일의 효과는 한줄기 빛을 보는 그런 기분이랄까~ 나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있겠구나 싶어 스폰서님께 도움을 요청했다.

     

     

    역시나 질염에도 사용하는 오일이 있었다.

     

     

    이번에 알려주신 오일은 궁테라피 클리닉 오일이었는데, 이오일 또한 블렌딩 하는 방법과 사용 방법까지 가르쳐 주셨다.

     

    질염을 심하게 앓아본 분들은 알겠지만, 한번 가렵기 시작하면 미친 듯이 가렵고 쓰라리고 걷는 것조차 불편한 것을 어떻게 말로 표현할 수 있겠는가.... 

     

    그랬기에 더 열심히 가르쳐 주신 그대로 블렌딩 해서 사용하기 시작했다.

     

    생리할 때만 빼고는 정말 꾸준히 6개월은 사용했던 것 같다. 긴 시간 고통스러웠었기에 하루라도 빨리 회복되고 싶은 마음에 열심히 더 사용했던 것 같다.

     

    사용한 지 한 달, 조금씩 질염이 오는 주기가 길어지기 시작했고, 물론 한 달을 사용하기까지는 쓰라림과 가려움증을 참아가며 끈기를 가지고 사용하였었다.

     

    그렇게 사용한 결과 주가기 길어지는 걸 보며 역시 효과가 있음을 느낄 수 있었다.

     

    3개월쯤 되었을 때는 확실히 느낄 만큼 좋아졌고, 당연히 가려움증과 쓰라림은 거의 찾아오지 않는 상태다 보니 나의 삶의 질이 바뀌기 시작했다.

     

    이건 경험한 사람 아니면 그 행복한 마음은 정말 모를 것이다.

     

    지금은 질염으로 인해  힘들어서 궁테라피 클리닉 오일을 사용하고 있는 게 아니다.

     

    우리가 사용하는 생활필수품과 환경을 통해 들어오는 것들을 걸러 나의 자궁을 깨끗하고 건강하게 하기 위해 사용하고 있다.

     

    난 이렇게 친구를 통해 도테라 아로마 오일을 소개받고, 조금 더 건강해진 모습으로 행복한 삶을 살아가고 있기에 나누고 싶은 마음에 이 글을 적게 되었다.

     

     

    ※ 지금까지 오일을 통해 효과를 보고 체험한 일들이 많기에 앞으로 조금씩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궁테라피 블렌딩 방법과 사용방법이 궁굼하신 분들은 아래를 참조해 주세요.

     

    궁테라피 클리닉

     

    질염에 좋은 도테라 클리닉 궁테라피 사용방법과 블렌딩에 필요한 오일

    클리닉 궁테라피에 사용하는 오일을 캐리어오일과 함께 블렌딩 하여 매일 취침 전 식물성 캡슐에 5~7방울 넣어 질속에 삽입해 줍니다. 꾸준히 사용하는 게 중요한 만큼 저처럼 효과를 보려면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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